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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동력을 초·중·고 교육 현장으로” 10/29 산·학·관 협력 기반 ‘미래 교육 혁신’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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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은
등록일
2018-10-29 22:11:04
조회수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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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동력을 초·중·고 교육 현장으로”
10/29 산·학·관 협력 기반 ‘미래 교육 혁신’ 시동
시교육청과 동명대, 전국 최초 지식공유콜로키움
딥러닝, 빅데이터 등 풍성한 교육선도사례 발표 등

“4차 산업혁명! 교육 현장에도 구현해 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산-학-관 전문가 특강, 혁신 교육 기술 시연의 장을 10월 29일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 주최)과 동명대(총장 정홍섭. 주관)가 함께 마련해 주목된다.

이번 「교육혁신을 위한 산·학·관연계 지식공유 콜로키움(전문가회의) 미래를 함께 여는 딥러닝 스쿨」은 29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동명대 중앙도서관 2층 PRIME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딥러닝(deep learning)은 ‘스스로 학습’하는 컴퓨터(학습을 통한 생각하는 컴퓨터)를 말한다.

「미래를 함께 여는 딥러닝 스쿨」은 ▲부산시교육청의 딥러닝 시대 준비 ▲동명대의 미래교육 대비와 경험 ▲동명대 슈퍼컴퓨팅응용센터 및 각종 미래교육 현장 방문 및 시연 등 총 3부로 진행했다.

1부에서는 ▲데이터를 활용한 온라인 수업방 소개 (박민지 사상고 교사) ▲챗봇을 활용한 액션러닝 (오동주 광남초 교사) ▲빅데이터를 수업 속으로 (이분여 경성전자공고 교사)라는 주제로 초·중·고에서 시도되는 딥러닝과 빅데이터 기반 적용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특강) 미래사회 교육을 위한 ECO system 환경구축 (이주석 인텔 전무) 주제로 미래교육에 대한 산업체 동향 및 최근 트랜드 소개 등을 가졌다.

2부에서는 ▲딥러닝 기반 연구사례 (이석환 정보보호학과 교수) ▲유아교육에서의 로봇 활용 사례 (연혜민 유아교육과 교수) ▲간호교육에서의 VR 활용 사례 (옥지원 간호학과 교수) ▲(특강) 4차산업혁명시대와 교육의 미래 (옥수열 게임공학과 교수) 등을 선보였다.

3부에서는 이 대학의 지능정보 관련 시설 방문, VR 체험, 딥러닝과 빅데이터 관련 시연을 가졌다.

시교육청과 동명대는 이날 인텔을 비롯한 주요 SW기업 등과 협력하여 향후 지역 곳곳에 SW가치를 확산하는 방안 등도 협의했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1년 1개월동안 60억원을 지원받는 “제조로봇기반 VR융합 기술사업화 사업”에 최근 선정된 동명대는 향후 과기부의 SW중심대학, 부산SW인재사관학교 뿐만 아니라 4차산업선도대학사업 등으로, 전국 유일의 지역사회 SW 가치 확산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인텔, MS 등 주요 대기업과의 교육콘텐츠 공동 개발 운영과 함께 ▲부산시교육청 정보교육팀 ‘딥러닝스쿨연구회’와 파트너쉽을 강화하면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한 딥러닝, VR,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형 SW 교육을 펼치고 ▲부산SW인재사관학교 등 관련 교육사업 등을 병행하는 것이다.

이응주 동명대 교육혁신부총장은 “기존의 지식과 기술 중심 교육만으로는 더 이상의 성장은 불가능하다. 진정한 ‘체험형 학습과 실천적 교육’이 요구되는 시대에 새로운 가치 창출을 산·학·관 연계를 통해 모색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SW가치 확산과 미래교육의 장을 앞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시교육청 전영근 교육국장은 “학습자도 교수자도 기계와 상호 학습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학생들의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심층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교원들의 수업 기술을 연구하는 새로운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주석 인텔 전무는 “인공지능 기반의 미래교육은 거대한 하나의 생태계로 구성되고, 인텔과 같은 기업들이 이러한 생태계의 일원으로 교육 발전과 혁신에 함께 동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딥러닝 및 빅데이터 기반의 변화와 선도적인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부산시교육청 및 동명대학와 함께 미래교육과 관련한 의미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앞서 동명대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향후 1년 1개월동안 60억원을 지원받는 “제조로봇기반 VR융합 기술사업화 사업”에도 최근 선정됐다. 이 사업은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제조업의 혁신을 위해 전국 중소기업들의 기존 공정을 혁신하여 로봇과 VR기반의 스마트공정으로의 전환하는 국가 지원 사업이다.

동명대는 관련 센터를 구축하고, 중소 제조업의 작업장 환경 및 공정에 대한 VR(가상현실)기반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한 공정을 지원할 가상 공정 테스트베드를 구축하여 스마트 공정 생산성 혁신 지원 및 로봇 보급 확산을 지원한다.

특히, 가상공정 테스트베드를 기반으로, 로봇 도입과 스마트 공정 구현을 위한 기술-교육-창업마케팅 등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공정 혁신을 주도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로봇SI(System Integration) 업체를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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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10-29 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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