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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웅찬
다문화 자녀 문화멘토링은 지난 6월 부산광역시 여성가족과 다문화 외국인 지원팀에서 부산지역 대학생 100명을 선발해,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다문화 가정 아동의 건강하고 바른 성장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7월부터 여름방학 동안 주 1회, 총 5회 동안 부산의 전통문화와 역사, 공연, 전시, 대학탐방 등의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 및 인성지도 등을 운영했다.
제4회 다문화 자녀 문화멘토링 우수상을 수상한 동명대 이창효(상담심리학과4)학생은 청소년지도사가 꿈인 저는 이번 멘토링을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아름다운 부산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서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휼륭한 청소년지도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담심리학과 4학년 이창효 학생(010-3186-7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