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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SW중심대학 230여명 SW인재페스티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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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실
등록일
2018-12-04 14:39:05
조회수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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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SW중심대학 230여명 SW인재페스티벌 참여
판교지역 방문해 한국판 실리콘밸리 현장 체험 만끽
21일엔 국회서 ‘SW융합경진대회’ 시행키로 해 주목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11월 17일 TU-SW스쿨을 통한 일반인청소년 대상 SW성과확산프로그램과 ▲11월 27일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와의 MOU에 이은 12월 21일(금) 국회 의원회관에서의 SW융합경진대회 시행 결정 ▲11월 28일, 29일 양일간 판교 IT/SW 기업 탐방 및 SW인재페스티벌 행사 참관 등 SW중심대학사업 선정 직후 SW분야 성과 공유를 위한 왕성한 발걸음을 빠르게 이어가고 있다.

28일 동명대 SW중심대학 소속 재학생 230여명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SW인재페스티벌에서 전국 SW중심대학사업 참여대학들의 전시부스를 방문하고 SW기반성과들을 직접 개발 참여한 학생들과 토론하거나, SW중견기업들의 채용 부스를 방문하여 향후 SW관련 기업 취업을 위한 채용 인터뷰나 준비 사항 등을 문의했다.
하루 전인 27일에는 안랩, NHN, 다음, 엔시소프트, 스마일게이트 등 IT/SW 기반 업체들이 모여 있는 판교 지역을 방문하여 한국판실리콘밸리를 체험했다. 조현우 학생(디지털미어공학부 3학년)은 “우리가 익숙하게 듣고 보았던 IT/SW 대기업과 연구소 등을 탐방하며 학교서 배운 지식이 어떻게 현실화 될 수 있는지 눈으로 확인했고 이제 곧 졸업반이 되는데 여러 가지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의 한 리조트에서 가진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김정인) 설명회에서 김정인 사업단장은 “앞으로 나아갈 미래는 동남권을 포함한 전국이 무대가 될 것이다. 나아가 전 세계가 우리 SW분야의 먹거리이며 큰 시장이다. SW중심대학사업단은 SW집중교육과 창업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다. SW중심대학사업을 통해 3년후 실리콘밸리에 우리 학생들이 창업할 수 있도록 해외창업지원금을 3억원 가량 준비하였고, 미국 퍼듀대 장기인턴십 등 해외 프로그램, SW마일리지를 통한 장학금, 국내외 기업, 연구소와 함께하는 산학프로젝트 등 풍성한 SW프로그램으로 학생 여러분에게 날개를 달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인솔교수로 함께 한 SW중심대학사업단의 T-BIZ 센터장 신승수 교수(정보보호학과)는 “전국의 우수 대학들이 전시한 SW기반 여러 결과물들을 우리 학생들과 함께 살펴보았다. 벌써부터 학과 특성에 맞는 핀테크 분야나 블록체인 기술 등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등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내년 SW인재페스티벌에는 우리 대학의 간판 프로젝트로 다시 참석하겠다”며 개발의지를 불태웠다.

동명대는 12월 21일(금) 국회에서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와 동명대 공동주관으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학생 SW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시행한다. 대회 우수작은 교육부 장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이 시상될 예정이다.

한편 동명대는 지난 9월 제조로봇 기반 VR융합 기술 사업에 선정되어 60억원을 지원받아 4차 산업혁명 대비 기술 교육 및 기업 지원이 가능한 수준의 첨단 기자재를 확충 중에 있으며, 10월부터는 전국 SW우수 30개 대학이 지원 받는 SW중심대학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4년간 91.3억원(4년 뒤 평가 후 2년간 추가 40억원 지원 예정) 등을 지원 받아 재학생, 일반인, 청소년, 사회 배려자 등 다양한 지역 사회 구성원들에 대한 다양한 SW가치 확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작성일:2018-12-04 14: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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