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학교]대전보건대학교 대전·세종·충청권 전문대학 취업률 1위 ‘쾌거’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병기)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 12일 대학알리미를 통한 공시에서 취업률 78%를 달성해, 대전·세종·충청권 전문대학 중 취업률 1위를 거뒀다. 이는 고등교육기관 전체 평균인 67%와 전문대학 전체 평균인 71.3%를 압도적으로 웃돈다. 더불어 최근 3년간 취업률이 지속적으로 상승(74.8%->76.5%->78%) 가도를 걷고 있다.

대전보건대학교 취창업 · 대외협력센터(센터장 이원일)는 “우리대학의 진정한 강점은 좋은 일자리”라고 밝히며 “보건의료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의료기관, 바이오·헬스 분야 등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다”고 전했다.

펜데믹 이후 가속화된 청년 취업 한파에서도 취업 명문으로써의 저력을 증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1977년 대전 · 충청권 최초로 보건의료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개교한 대전보건대학교는 현재 4차 산업시대 발맞춰 토탈헬스케어 인재육성과 철저한 현장중심형 실무교육으로 취업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취업률 1위 외에도 치과기공사, 방사선사, 응급구조사 등의 국가시험에서 5년 연속 전국수석을 배출하며 혁신과 변화를 거듭해 다양한 방면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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