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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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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2회 연속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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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n
등록일
2012-01-31 13:43:25
조회수
7731
- 성결대, 서울교대•이대•숙대•한국외대와 함께 서울지역 사회통합 운영기관에 선정돼
- 구로•동작•금천•관악•광명•안양시 내 6개 기관과 함께 사회통합프로그램 업무 진행해
- 성결대 <다문화와 평화(Journal of Multiculture & Peace)>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성결대학교(www.sungkyul.edu)는 지난 1월 18일 법무부가 지정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운영기관으로 2회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www.mnpi.org, 소장: 심혜영)는 서울교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한국외대와 함께 서울 지역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구로구, 동작구, 금천구, 관악구, 광명시, 안양시 지자체 내 총 6개 기관을 오는 27일까지 선정하며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 등 국내에 체류하는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과정과 한국 사회의 이해 및 기타 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관리 감독 및 지원 등의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2년 연속 서울 지역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에 선정된 성결대는 지난해에는 영등포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신목종합복지관, 화원종합사회복지관 3개 기관과 함께 이민자 교육을 위한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사회통합프로그램이란 이민자의 국내 생활에 필요한 한국어와 경제, 사회, 법률 등 기본소양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과정은 한국어 과정, 한국사회 이해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이수한 귀화신청자의 경우 귀화 필기시험이 면제되고, 국적취득 대기시간이 단축되며 면접 시험에 반영되는 혜택이 부여된다.

한편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가 발행하는 학술지인 <다문화와 평화>가 지난 1월 3일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다.

2009년부터 성결대 다문화평화연구소에서 발간한 <다문화와 평화>는 다문화의 문제가 지구촌에서 살아가는 모두에게 주어진 새로운 삶의 조건이자 과제라는 인식하에서 다문화적 시각을 통해 인위적으로 분절된 근대학문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제간 연구를 통해 우리 사회에서의 다문화 논의가 바른 방향성을 확립해 나가며 세계화 시대가 요구하는 세계 시민적 소양, 인권의식, 다문화적 능력과 감수성 배양에 기여하는 역할을 담당하기 위한 것으로, 학술적인 담론과 가치 지향적 연구를 수행하는 지적 실천들을 선별해 실은 학술지이다.

2012년 상반기에는 6집 1호가 출간되며 논문투고는 성결대 다문화평화연구소(031-467-8123) 혹은 홈페이지(www.mnpi.org)로 문의하면 된다.

***

<자료 문의>
심혜영 교수 031-467-8123/다문화평화연구소
이영숙 031-467-8276/대외협력과
작성일:2012-01-31 13: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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