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학교,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 "자율개선대학"선정

교육부는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2단계 진단 결과를 반영한 최종 결과를 8월 23일(목) 발표하였다. 지난 6월 20일에 1단계 가결과 발표 이후 6월말부터 8월중순까지 2단계 진단 대상 대학의 진단평가와 대학별 부정비리 현황을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이를 반영한 최종 결과가 발표된 것이다.

대전보건대학교은 지난 6월 1단계 진단결과 예비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부정비리 사안으로 인한 감점사항이 없어 가결과와 동일하게 "자율개선대학"으로 확정 선정되었다. 자율개선대학은 정원 감축없이 2019년부터 일반재정을 지원받게 된다. 대전보건대학교는 이번 대학 기본역량 진단을 통해 다시한번 대학의 경쟁력을 인정받았으며, 지속가능한 발전에 중대한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