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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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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11/1 글로벌 창업교육 정보공유포럼 개최

닉네임
정명은
등록일
2018-11-02 09:50:05
조회수
406
첨부파일
 KakaoTalk_20181102_093439497.png (1263641 Byte)
10여개 대학 등 참여 ‘창업교육협의회’ 구축 협의

동남권, 호남권 사립대학 및 유관기관 등, 창업교육 및 창업문화 활성화를 위한 만남의 장이 부산 동명대(총장 정홍섭)에서 11월 1일 열려 눈길을 끌었다.

동명대는 11월 1일 오전10시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동명대와 동남권 9개 대학(울산대, 창원대, 경상대, 부경대, 인제대, 동의대, 동아대, 동서대, 경남대 등), 호남권 1개 대학(우석대) 및 독일쾰른응용과학대학, 필리핀 CPU대학,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창업교육 정보 공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창업교육사례를 살펴보고 창업교육현안 및 정책정보를 공유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특히 창업교육·문화 활성화를 위해 각 대학 창업교육센터장 및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관계자의 목소리를 담아 정책에 반영하고자 의견을 모았다.

포럼은 국내외 창업교육 우수사례(발표자 : 노성여 창업교육거점센터장, 독일쾰른응용과학대학 Seidler-de Alwis, Ragna 교수)를 시작으로 ‘교육을 통한 대학 창업교육 개선’ 특강(특강자 :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윤석 팀장)으로 이어졌다.

동명대 노성여 창업교육거점센터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는 기업가적 대학 육성을 위한 사업 추진과 권역별 대학 창업 교육이 실전 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 창업 지원전략 마련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명대는 지난 9월 전국 55개교 LINC+대학 중 동남권에서 유일하게 '2018 창업 교육 거점센터'로 선정된바 있다. 교육 컨텐츠 보급 및 창업 교육자 스쿨 운영, 대학 간 또는 대학과 초ㆍ중등 간 창업 교육 연계를 통한 창업 문화 확산, 창업 동아리 학생들 및 지역 혁신 주체들 간의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창업 활성화의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작성일:2018-11-02 09: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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