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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웅찬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앙트십 학교가다’ 워크숍에서는 다가올 미래 세대에게 기업가정신 교육이 왜 필요하고, 기업가정신을 통해 학교와 학생들이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이론과 실습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탐구해 나간다.
동명대 창조교육다목적홀에서 진행될 ‘청소년들의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앱 메이커 워크숍’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디지털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찾고, 앱의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보며, 직접 ICT 기술을 활용해보는 기술 융⋅복합 창업교육 워크숍이다.
이날 ▲문제해결 카드 게임 ▲세상의 변화 이해하기 ▲디지털 문제해결 기업 살펴보기 ▲문제해결 앱 서비스 기획하기 ▲기업가정신과 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릍 통해 청소년들은 기업세계에 대한 이해와 진로탐색역량 강화,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향상한다.
이날 청소년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문제해결력 강화를 위한 창업경진대회도 개최하여 창업아이템의 점검과 프레젠테이션 역량강화, 청소년들의 창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