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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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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 교수진 2/11 쾰른공대에서의 킥오프미팅 이후 2년간 공동연구

닉네임
김해연
등록일
2019-02-13 14:29:59
조회수
758
첨부파일
 KakaoTalk_20190213_141621939.jpg (49716 Byte)
동명대 교수진, 獨학자들과 함께 통일의 방향을 논한다
2/11 쾰른공대에서의 킥오프미팅 이후 2년간 공동연구
‘통일과정에서 한독 언론 프레임 분석을 중심으로’ 주목
한국연구재단독일연구재단파트너십지원프로그램(GENKO)

동명대(총장 정홍섭) 인문사회대학 교수진 2명(신문방송학과 이화행, 광고홍보학과 이정기)은 한국연구재단과 독일연구재단의 한독파트너십 지원 프로그램(GENKO)의 일환으로 지난 2월 11일 독일을 방문했다.
이들은 2월 11일부터 23일까지 13일간의 독일 쾰른공과대학 방문을 시작으로 슈투트가르트미디어대학의 교수 라스 린스도르프(Lars Rinsdorf, 현 독일언론학회장), 쾰른공과대학의 교수 페트라 베르너(Petra Werner)와 함께 2년간 통일연구를 진행한다.

공동연구 주제는 ‘통일을 그리며: 통일과정에서 한국과 독일 언론의 프레임 분석을 중심으로’다. 연구진은 1989년 독일 통일 전후 시기부터 2018년이후 조성된 남북화해정국에 대한 한독 주요 언론의 프레임을 분석하고,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통일을 위한 언론의 역할을 제시한다.
이 연구 책임자 이화행 교수는 “독일은 우리나라보다 먼저 통일을 경험한 국가로 통일을 지향하는 우리에게 의미있는 메시지를 줄 수 있다”며, “한국의 동명대학교와 독일의 쾰른공과대학교, 슈트트가르트미디어대학교의 교수진이 상호협력하여 통일시대 언론의 역할을 모색하는 이번 프로젝트가 통일을 향한 길을 앞당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일:2019-02-13 14: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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