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보도자료

제목

대학생 스타트업 자력으로 해외 판로개척 성공신화

닉네임
단국대
등록일
2019-04-01 10:28:12
조회수
1423
첨부파일
 MOU단체.jpg (677499 Byte)
“대학생 스타트업 자력으로 해외 판로개척 성공신화”
- 블루블랩(BlueBlab) 인도네시아 수산 유통 기업에 시스템 독점 공급 계약
- 스타트업 MOU 협약 체결
- 대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스타트업으로 해외 판로 개척까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대학교 재학생으로 이루어진 기술혁신 스타트업인 블루블랩(Blueblab, 이하 블루블랩)이 인도네시아 기술기반 수산물 유통 스타트업 Aruna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맺었다.

A사는 인도네시아 수산 유통기업으로, 블루블랩은 이번 MOU를 통해 A사에게 독점적으로 수산물 유통 통합 관제 시스템을 공급하기로 하였으며, 공동 연구 개발의 계획을 수립했다. 두 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산물 유통에 관한 정보와 양사의 생산성 증대를 위해 전문적인 지식을 상호 교환하기로 하였다. 또한, 관제 시스템 개발 이외에 다른 협력점을 찾아 계속해서 두 회사는 비즈니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블루블랩(대표이사 김지우)은 인공지능 기술과 글로벌마케팅 실력을 겸비한 회사로서, 인니 수산물 유통 관제 시스템뿐만 아니라, 스핀오프를 통해 기업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다. ▲비전 머신러닝 기술을 통한 과수작물 재해 손실 분석 서비스와 ▲ ‘사가시오’라는 이름으로 음성, 영상, 텍스트 빅데이터를 AI를 통해 분석하여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에 있다.

특히, 블루블랩은 단국대(총장 장호성)와 계명대(총장 신일희)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는 재학생 스타트업이며, 중소벤처기업부∙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청년혁신가’ 프로그램의 우수팀으로 선정되었으며, 2018 기술혁신형 창업기업에도 선정된 스타트업이다.

청년 스타트업 멘토로 활동 중인 문지원씨는 본인의 업무시간 외 시간을 내어 틈틈이 청년 스타트업을 돕고 있다. 문지원씨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예비창업가에게 " 청년창업의 문을 두드리세요. 창업을 하고자 하는 청년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참신하고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패기로 본인의 기회로 삼아 청년창업을 발판으로 꿈을 이루어 가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하였다. 또한, “블루블랩은 대학생으로 구성되어 있는 팀이지만, 대표가 팀을 잘 이끌어주고, 팀원들은 팀을 튼실하게 잘 받쳐주고 있다. 스타트업으로서 국내 시장을 진출하기도 힘든데 해외진출을 하는 사례는 굉장히 드물다. 앞으로 성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다.”라고 전했다.

블루블랩의 대표인 김지우는 “대학생이지만 스타트업의 대표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열심히 팀을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사업에 대한 경험을 축적하여 팀원들을 위해, 그리고 회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청년들이 저처럼 도전하는 정신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작성일:2019-04-01 10:28:12

이 게시물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