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주관대학으로 선정되면서 시작한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사업은 대학 간 원격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고등교육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시행된 정부 사업이다.이 사업을 주관해 온 전북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센터장 김현경 교수)가 지난 4년간 사업 운영을 통해 16개 대학이 학점을 교류하고, 80개 과목에 1만여 명의 전북지역 학생이 참여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올렸다.전북대를 비롯해 군산대, 군산간호대, 군장대, 백제예술대, 예수대, 예원예술대, 우석대, 원광대, 원광보건대, 전북과학대
대학뉴스
이정환 기자
2024.02.01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