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가 13일 교내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었다.사랑의 바자회는 전주비전대 선교지원처, 국제교류원, 직장선교회 주관으로, 대학 내 누리동에서 진행됐다. 이날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들이 참여해 겨울용 의류, 쌀, 세제, 화장지, 비누, 칫솔, 햄, 김 등 생활용품들이 유학생들에게 전달됐다.바자회를 위해 이마트에서는 400만원 상당의 식료품, 생활용품 등을 지원했고 ㈜에버미라클에서는 생필품을, 농협 전북지부에서는 쌀을 기부
찰칵 현장
조영은 기자
2020.11.16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