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윤곽을 드러냈다.국회는 13일 본회의를 열고 16개 상임위원회와 2개 특별위원회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각 상임위 정원을 확정했다.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지난 19대 국회보다 1명 줄어든 29명으로 구성됐다. 새누리당 교문위원에는 곽상도, 김석기, 김세연, 나경원, 염동열, 이장우, 이은재, 이정현, 이종배, 전희경, 조훈현, 한선교 의원 등 12명이 배정됐다. 염동열, 한선교 의원은 지난 19대에 이어 교문위원을 맡게 됐고, 2014년 교문위 간사를
정책
이재·최상혁 기자
2016.06.13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