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5·18연구소(소장 민병로)가 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간토대학살 100년과 5·18’이라는 주제로 연세대학교에서 연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학술대회는 전남대학교 5·18연구소, 5·18기념재단 국제연구원,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민족문제연구소, 식민지역사박물관, 정의기억연대,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독일 Art5 예술협회 등 8개 기관이 공동 주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일본의 간토(관동)지역과 한국의 광주에서 발생한 국가폭력과 제노사이드를 예술, 사회학, 철학, 문화이론을
학술·연구
이정환 기자
2023.09.07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