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총장 김성훈)와 한라대(총장 이정무)가 각각 22일과 23일 수시 2-2학기 모집을 마감했다. 상지대는 7.12대 1, 한라대는 4.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상지대는 353명 모집에 2,514명이 몰려 7.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수시 2-2학기 모집 경쟁률 3.3대

명지대(총장 직무대행 유병진)는 21일 수시 2-2학기 일반전형을 마감한 결과 496명 모집에 총 16,278명이 지원, 32.8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인문(서울)캠퍼스는 230명 모집에 9,720명이 몰려 42.26대 1, 자연(용인)캠퍼스는 174명 모집에 3,722명이 지원해 24.65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입시 정보전에서 무더기 동점자를 불러올 수능 등급제, 내신 등급간 격차 축소, 논술의 변별력 문제 등으로 인한 '죽음의 트라이앵글' 속에서 큰 혼란을 겪고 있다. 물론 올해 첫 수능 등급제가 실시되기 때문에 이로 인한 혼란은 이미 어느정도

인하대가 지난 20일 수시 2-2 모집을 마감한 결과, 아태물류학부의 경쟁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하대는 지난 20일 수시 2-2에서 전체 1091명 모집에 1만9020명이 지원해 17.43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아태물류학부는 '논술우수자' 전형과 '학

동신대(총장 정기언)가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광주와 전남·북 지역 31개 고교 수험생 8,200여명을 초청하는 일일체험 행사를 마련했다.동신대는 학과별 체험, 입학홍보동영상 상영 등 각종 프로그램으로 짜여진 일일체험 행사를 통해 수험생 유치에 힘을 쏟을 예정. 기존 동영상을

한양대가 수시 2-2 모집을 마감한 결과 최종 경쟁률 18.75대1을 기록했다. 총 지원자는 13,967명이며 이 가운데 모집인원은 745명.전형별로는 학업 우수자 전형이 23.62대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리더십 우수자 전형이 23.36대1로 그 뒤를 이었다. 지역균형선발 전형은 16.98

수능 직후 대학가가 정시모집을 향한 ‘총성 없는 전쟁’에 돌입했다. 특히 올해는 이색적인 방법으로 학생들을 부르거나 대규모 물적·인적 공세로 나선 대학들이 눈에 띈다. 이와 함께 수험생에게 논술수업을 실시하는 등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대학도 돋보인다.영남대는 교직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등급제가 처음으로 적용되면서 주요 대학ㆍ학과별 지원가능 등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8일 대학입시전문업체인 김영일교육컨설팅㈜이 낸 '2008 배치참고표'에 따르면 자연계 중 서울대ㆍ연세대ㆍ고려대ㆍ가톨릭대 의예과의 경우 수능 언어ㆍ수리ㆍ

지난 15일 실시된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정답 및 문제에 대한 수험생들의 이의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18일 수능시험 출제ㆍ채점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이날까지 접수된 정답 이의신청 건수는 단순 항의나 중복 이의신청, 이의신청 내용에 대한 반대 의견

18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는 추위 속에 열린 대입학원들의 입시설명회에 수천명의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몰렸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연세대 대강당에서 시작된 중앙학원 입시설명회에는 시작 전부터 수험생과 학부모들로 대강당 1∼2층의 좌석 1천800석이 가득

경기지역 대학입학협의회는 2008학년도 정시 수험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성결대.강남대.안양대.평택대.한신대.협성대 등 경기지역 대학들은 23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경기지역 37개 고등학교를 순회하며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대학협의회는 특히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맞는 첫 주말인 17일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서울 지역 7개 사립대의 공동 입시설명회가 열려 수험생, 학부모 수천여명이 몰렸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입시설명회에는 시작 전부터 수험생,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져 2천900여석에 달하는 대강당

부산대가 16일 수시2학기 면접고사를 실시한다. 2008 대입수능시험이 전날 치뤄져 일선 고교가 학생들의 가채점에 차질이 우려된다며 면접 일정 조정을 요구했지만 부산대는 이미 지난 3월 결정된 사항이라 번복하기 어렵다며 이들의 요구를 무시하면서 빈축을 사고 있다. 이번 면접

★ 관련기사 '신입생 모셔오기' 전쟁 시작됐다(07-11-13 오후 4:05) (※순천향대, 경상대 내용 추가)대학가에 '신입생 모셔오기' 전쟁이 시작됐다. 대입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서 각 대학마다 신입생을 한 명이라도 더 끌어모으기 위한 묘안 짜내기에 바쁜 모습이다. 학령인구

동덕여대 무용과 교수와 전임강사가 입시부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북부지검은 15일 동덕여대 무용과 입시에서 특정학생들을 입학시켜주고 돈을 건네받은 혐의로 동덕여대 무용과 이모 교수와 같은 과 정모 전임강사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수들에게 합격을 부탁하

고려대, 서강대 등이 참여하는 7개대 공동입시설명회가 오는 17일부터 시작된다.17일에는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리며 19일에는 부산 KBS홀, 20일에는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각각 열린다.또한 21일에는 대전 평송수련원에서, 28일에는 광주 여성발전센터에서 열리며 마지막 공동입시

동의대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교내 학생회관 5층 대강당에서 '2008 고교생 초청 대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경남지역 77개 고교, 김해·양산지역 9개 고교 3학년생 2만7천여명을 대상으로 치러진다.동의대는 이 기간 동안 매일 5~6개

제주대는 최근 2008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 1단계 합격자 59명을 확정,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1단계에서는 전형유형별 모집인원의 150%를 선발한다. 28명을 모집하는 일반전형에는 210명이 지원했고 이중 43명이 1단계에서 합격했다.특별전형의 경우 제주대 출신 성적우수자

대학가에 '신입생 모셔오기' 전쟁이 시작됐다. 오는 15일 대입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서 각 대학마다 신입생을 한 명이라도 더 끌어모으기 위한 묘안 짜내기에 바쁜 모습이다. 학령인구 감소로 80% 가량의 캠퍼스가 이미 미충원 사태를 맞고 있고, 신입생 미충원은 곧바로 대학 재정

건국대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종합강의동 1층 경력개발 강의실에서 2008학년도 수시 1학기 합격생을 초청, 캠퍼스라이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건대인의 1년 생활, 새내기를 위한 정보,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국대 재학중인 홍보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