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출신 가수와 문화예술인이 최초로 한자리에 모여 '오월의 별 헤는 밤'을 노래한다.15일 연세대에 따르면 31일 캠퍼스내 노천극장에서 대규모 야외 콘서트 '오월의 별 헤는 밤'을 개최한다. 가수 윤형주, 이장희, 조진원, 김광진, 윤종신, 박진영, 호란, 스윗소로우, 차여울밴드, 알리 등 연세대 동문들이 무보수 재능기부로 출연할 예정이다. 문화, 예술계 인사들도 대거 참여한다. '생각이 나서', '밤 열한 시'등 작품으로 유명한 소설가 황경신이 직접 스토리텔링을 맡았다.공연 타이틀은 시인
대학뉴스
한철 기자
2014.05.15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