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 16개 사립대 종합감사 7호 타깃이 결정됐다. 서울권의 서강대다. 교육부는 "학교법인 서강대와 서강대를 대상으로 7월 13일부터 7월 24일까지 종합감사를 실시한다"면서 "감사단은 22명 내외로 구성되고 감사범위는 2017년 3월 이후 법인 및 대학 운영 전반 등"이라고 30일 밝혔다. 법인 운영 분야에는 이사회 운영, 재산 운용, 법인·수익사업체 재무·회계 관리 등이 해당된다. 대학 운영 분야에는 입시, 학사, 장학금, 출석·성적, 학습장 운영, 교직원 임용, 승진, 예산·회계 관리, 부속병원
정책
정성민 기자
2020.06.30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