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정각원(원장 법수 스님)은 26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앞 광장에서 스님, 교직원, 학생, 일반신도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축 점등식을 봉행했다고 27일 밝혔다.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마련된 이번 점등식은 삼귀의, 반야심경, 헌향과 헌등, 헌화, 봉축사 및 법어, 발원문, 점등,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이대원 총장은 봉축사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등불을 켜는 것은 어둠의 번뇌를 물리치고 진리의 광명을 밝히는 것”이라며 “오늘
대학뉴스
정명곤 기자
2016.04.28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