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그룹 중 21개 그룹의 올해 신규채용 규모가 작년 수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16개 그룹은 작년보다 신규채용 규모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규채용 규모를 늘리는 곳은 9개 그룹에 불과했다.전국경제인연합회는 2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달 자산순위를 기준으로 발표한 30대 그룹(공기업·금융그룹 제외)을 대상으로 2016년 고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30대 그룹은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포스코, GS, 현대중공업, 한진, 한화, KT, 두산, 신
종합
손현경 기자
2016.04.21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