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 전국 58개 대학에서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310명이 졸업한다. 학사 64명, 석·박사 242명, 연구과정 4명이다.19일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송기동)에 따르면 이번 졸업자는 총 95개국의 다양한 국적 출신으로, 권역별로는 아시아가 139명으로 45%로 가장 많았다. 아프리카(55명, 18%), 유럽(54명, 17%), 아메리카(40명, 13%), 중동(22명, 7%) 순이다. 전공계열별로는 인문사회계열(197명, 64%), 자연공학계열(90명, 29%), 예체능
정책
이연희 기자
2018.02.19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