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 16개 사립대 종합감사 6호 타깃이 결정됐다. 충청권의 건양대다. 교육부는 "학교법인 건양교육재단과 건양대 종합감사를 6월 15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실시한다"면서 "감사단은 23명 내외로 구성되고 감사범위는 2017년 3월 이후 법인과 대학 운영 전반 등이다"라고 4일 밝혔다. 법인 운영 분야에는 이사회 운영, 재산 운용, 법인·수익사업체 재무·회계 관리 등이 해당된다. 대학 운영 분야에는 입시, 학사, 장학금, 출석·성적, 학습장 운영, 교직원 임용, 승진, 예산·회계 관리, 부속병원,
정책
정성민 기자
2020.06.04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