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는 지난 4일 ‘2014 스펙초월 채용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으며, 기업들의 스펙초월 유도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대한주택보증, 대한항공, 롯데, 아시아나항공, 우리은행, 한국가스공사, 한국마사회, 한화, 효성, CJ, KT 등이 참여했다. (사진=이진호 기자) 취업 준비생 박민석(서울시립대 전기전자 4) 씨는 이번 겨울 방학을 앞두고 한국사 공부를 시작했다. 기업 인적성 검사에 한국사 항목이 늘었기 때문이다. 1~2문제 차이로 합격 여부가 갈리는
에듀테크 & 비즈니스
이진호 기자
2014.12.29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