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고려대와 서울대 등 7개 대학을 대상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 특별감사에 착수한다. 학종 특별감사는 고교등급제 적용 여부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19일 교육부와 대학가에 따르면 학종 특별감사 대상은 고려대와 서울대를 비롯해 건국대, 경희대, 서강대, 성균관대, 홍익대 등 총 7개 대학이다.앞서 교육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3개 대학(건국대, 광운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포항공대, 춘천교대, 한국교원대, 홍익대)의 학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
정책
정성민 기자
2019.11.19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