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감사와 대학 구조개혁이 진행되고 있는 민감한 시기에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교협 하계세미나에서 이주호 교과부 장관(가운데)이 총장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 장관은 이 날 오후 1시간 동안 진행된 총장과의 대화에서 8일부터 시작된 감사원 감사의 결과에 따라 총장과 대학들이 내부개혁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교과부는 총장들의 개혁에 힘을 실어주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