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8개 고교 182명 교사 참가

 
영동대(총장 송재성)는 지난 27일 개최한 ‘제3회 영동대 총장배 전국 고등학교 교사 배드민턴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고교 교사들의 여가생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58개 고등학교 182명의 교사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수원정보과학고가 우승했으며, 충남고와 영남고가 2,3위를 차지했다.

송재성 총장은 “배드민턴 대회를 통해 고교 교사 상호간 정보교류와 건강증진을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영동대를 널리 홍보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영동대 관계자는 “앞으로 대회 규모를 더욱 확대해, 더 많은 고교 교사들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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