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 및 제천시 발전에 기여 공로 인정

  김원한 세명대 사무처장
김원한 세명대 사무처장이 ‘제23회 제천시민대상 특별상 수상’부문에 선정됐다.

8일 세명대 관계자에 따르면 김 처장은 세명대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등 제천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에 선정됐다.

김 처장은 지난 1990년 세명대 개교준비위에 참가, 10개 학과 400명 규모의 대학을 현재 1만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하는 대학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했다. 2004년 세명대가 한방약재특성화 사업에서 지역혁신대학으로 인정받는데에도 공헌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1일 ‘2011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개막식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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