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추석 명절로 개강 1주일 만에 학생들은 다시 고향으로 향했다. 대학별로 학생복지위원회 등이 주최가 돼 귀향버스를 운영하는 가운데 한양대가 9일 오후 교내에서 대구 광주 대전 포항 등 전국 주요도시로 890여 명의 학생들을 귀향시켰다. 출발 직전 경찰이 안전운전을 위해 기사들에게 음주측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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