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총장 전호종)는 26일 오전 10시 학내 서석홀에서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및 산하학교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체전에 조선대에선 14개 종목, 12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또 산하학교인 조대부고에선 핸드볼 선수 14명, 조대여고에선 핸드볼 선수 9명 등이 참가한다.

결단식엔 종목별 참가선수, 부장교수, 감독 등이 참석했다. △단기 수여 △선수대표 전국체전 출전 신고 △이사장·총장·총동창회장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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