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는 이 대학 행정학과 유금록 교수가 미국인명연구소(ABI)의 국제 대사로 임명됐다고 27일 밝혔다.
국제 대사는 ABI의 국제 네트워크 관련 최고위 명예직에 해당한다. 유 교수는 현재 ABI의 석학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유 교수는 정책분석, 정책평가, 신정치경제학, 재무행정, 지방재정 등 행정·정책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장, 한국공공선택학회장, 국무총리실 자체평가위원회 위원장, 군산대 기획연구처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정책학회 차기 회장, 국제인명센터 아시아 부회장, 국제인명협회 종신석학교수 등을 맡고 있다.
민현희 기자
mhhph@un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