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전문 ‘질병진단 나노바이오센서’誌 선임

▲ 최철희 교수.
최철희 KAIST 바이오·뇌공학과 교수가 의학전문 국제학술지인 ‘질병진단 나노바이오센서(Nanobiosensors in Disease Diagnosis)’의 초대 편집위원장으로 선임됐다.

KAIST는 27일, 최 교수가 이달부터 학술지의 편집위원장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지난 10년 동안 세포생물학·계산생물학·바이오광학 분야에서 60여 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편집위원장 선임에 대해 KAIST는 “최 교수의 다학적 연구 성과가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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