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도지사 김완주)는 군산·전주에서 ‘희망 전북 릴레이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도내 대학생·기업 간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오는 6일 2시부터는 군산 월명체육관, 27일 2시부터는 전주대 스타센터에서 박람회가 열린다.

박람회에는 도내 100여개 기업이 참여해 400여명을 현장 채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채용관, 취업 컨설팅관, 부대 행사관도 운영된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