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명대 체육학과 학생들이 광화문 일대에서 피켓을 들고 '걷기운동'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상명대(총장 강태범)는 지난달 28일 서울 광화문과 시청 인근에서 ‘걷기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상명대 체육학과가 주최한 이 캠페인은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 증진과 유지 실천을 위해 손쉬운 걷기운동부터 동참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상명대 교직원과 학생 100여명이 걷기운동부터 실천하자는 내용의 피켓을 드는 등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직장인들의 출근 시간에 진행된 캠페인은 현대인의 건강관리 실천을 위한 행사로 기획돼 이번으로 11회째를 맞았다고 대학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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