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조선대 사회복지센터(센터장 김진숙)는 최근 개최된 ‘제1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2004년 출범 이후 노인 일자리사업, 독거노인 생활 관리사 파견사업 등을 통해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센터는 장애인 활동 보조사업, 장애아동 재활치료서비스사업 등을 수행하며 장애인 복지에도 앞장 서왔다.

센터는 “앞으로도 노인·장애인 등의 존엄과 자립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모범적인 사회복지 서비스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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