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광장 준공, 건강의 여신상 제막식도

▲ 경희의료원 개원 40주년을 맞이해 진행한 잔디광장 준공식 및 건강의 여신상 제막식

경희대 경희의료원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동안 모두 400여건의 뇌사장기기증 희망서약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서약서는 지난 9월27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 생명나눔 장기기증 희망서약 캠페인을 통해 받은 것들이다.

조인원 경희대 총장은 이에 따라 5일 오전 10시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세미나실에서 300여명의 귀빈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덕형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장에게 400여건의 뇌사장기기증 희망서약서를 전달했다.

경희의료원 이와 함께 개원 40주년을 맞이해 이날 잔디광장 준공식 및 ‘건강의 여신상’ 제막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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