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가현 전남대 교수
전남대는 이 대학 심리학과 윤가현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1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윤 교수는 한국노년학회·대한노인병학회·한국노화학회·대한노인정신의학회 등이 속해 있는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의 추천을 받아 표창을 받았다.

윤 교수는 그동안 △노화과정 이해와 노인 인권 △노년기의 생애회고와 긍정성 효과 △노인자살 예방을 위한 동료상담의 효과 △노인의 견강을 위한 동물매개치료 등에 대한 연구논문을 발표,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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