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상하 前 필리핀 대사
영동대(총장 송재성)는 손상하 前 필리핀·인도네시아 대사가 5일 오전 10시 학내 심우관 합동강의실에서 특강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손 前 대사는 공직 시절의 경험담을 소개하며, 글로벌 시대에 중국의 위상이 갖는 의미를 주제로 강의했다. 특강에서 그는 중국이 세계경제와 국제정치 무대에서 이미 강력한 나라로 부상한 만큼, 대학생들이 중국에 대한 밀도 있는 지식과 감각을 갖출 것을 당부했다.

특강에 참석한 박소라(의생명과학과 2)학생은 “강의를 통해 한국인으로서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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