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5일부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MBC창사50주년 특별기획 앙코르 ‘하이테크 뮤지컬 원효’가 오는 11월 5일(토)부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앙코르 공연을 올린다.

가수 탤런트, MC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홍경민, 김정민, 배해선, 이은혜 등 주연 남녀배우를 새로 캐스팅한 앙코르 ‘뮤지컬 원효’는 더욱 화려한 무대, 신상 요석공주 드레스, 뉴페이스 원효어머니역으로 출연해 조수미에 버금가는 가창력을 선사하는 프리마돈나 정율스님이 영혼을 울리는 아리아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증원된 앙상블의 웅장한 노래와 박진감 넘치는 안무, 감동을 극대화하기 위해 오케스트레이션 보완 등 MBC 크리에이티브 50년의 노하우를 총동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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