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한마음 세계연합회와 MOU

 
협성대(총장 장동일)는 10일 오전 11시 본관 대회의실에서 한민족 한마음 세계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민족한마음 세계연합회는 해외동포 체육인들의 폭넓은 교류를 바탕으로 문화·교육·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 간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의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올해 설립된 재단이다.

협성대는 한민족한마음 세계연합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한 학생들의 교류·취학·취업 도모 △국내외 봉사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한다.

장동일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해외동포들의 참여로 교육 분야의 새로운 길이 열렸으며 우수 인재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며 “학생들의 해외 유학과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