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병훈·박찬수씨 ‘남도음식문화큰잔치축제’ 장관상

▲ ‘2011 남도음식문화큰잔치축제 전국 대학생 요리대회’에서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받은 초당대 방병훈·박찬수씨의 작품.
초당대(총장 김병식)는 이 대학 조리과학부 학생들이 최근 순천에서 개최된 ‘2011 남도음식문화큰잔치축제 전국 대학생 요리대회’에서 1등상인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선 전국 대학에서 초청된 15개 팀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음식 솜씨를 겨뤘다. 이 중 초당대 조리과학부 3학년 방병훈·박찬수씨 팀은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초당대는 “전남에서 열린 전국 규모 요리대회에서의 수상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초당대가 조리 분야 인재양성의 산실이라는 사실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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