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평론가 진중권씨가 11일 조선대에서 특강했다.
조선대(총장 전호종)는 11일 오후 학내 서석홀에서 문화평론가 진중권씨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조선대가 창의적 문화리더 양성을 위해 운영 중인 교양강의 ‘문화초대석’의 일환으로 열렸다.

진씨는 ‘디지털 시대의 예술’을 주제로 “디지털 테크놀로지는 인간과 기계가 만나는 인터페이스 디자인에 혁명적 변화를 가져왔다. 인간은 기술과 더불어 공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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