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총장 안국신)는 입학 30주년을 맞는 81학번 입학생들의 홈커밍데이를 15일 오후 5시 서울 흑석동 교내 체육관에서 연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이번 홈커밍데이에는 준비위원장을 맡은 이대영 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원장(문예창작81)을 비롯해 서기철 KBS 아나운서, '마당을 나온 암탉' 기획자 이은 감독, '태극기 휘날리며' 기획자 강제규 감독 등 600여명이 참여한다.

중앙대 홈커밍데이는 동문들의 만남을 주선하고 학교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등 학교와 동문간 화합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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