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홍콩·중국·몽골·마카오 관계자 100여명 참석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 기념 국제학술 및 정책세미나가 17일 오후 1시 한국국제대 보건복지관 1층 102호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홍콩·중국·몽골·마카오 등 6개국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국제대 특수체육교육과는 그동안 장애인스포츠 관련 자원봉사활동으로 주목 받아 왔다.

장애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무료 체육교실을 5년째 운영 중이며, 이번에 진주에서 열리는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학생들이 중간고사 시험을 미루면서 심판과 보조요원 봉사활동에 나서 주목을 받을 바 있다. 학생들은 지난 2006년부터 각종 장애인체육대회 심판과 보조요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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