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대표 문화도시’ 이유로 꼽아

▲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어학연수지 1위 뉴욕
대학생들이 어학연수로 가장 가고 싶은 도시는 뉴욕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교육 전문 기업 스픽케어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지역 대학생 57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어학연수 및 유학으로 가고 싶은 도시’ 1위로 171명이 뉴욕을(29.9%) 꼽았다.

그 뒤를 런던이 135명(23.6%)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시드니가 99명으로 3위(17%)로 조사됐다.

뉴욕을 1위로 꼽은 이유로는 ‘미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이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148명(25.8%)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양한 인종의 집합소이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89명(15.5%)으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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