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총장 주자문)는 최근 대학본부에서 ‘2011학년도 김광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김광아 장학금’은 김광아 남진건설 대표이사가 지난 2006년 1억원의 기금을 기부해 만든 것으로 매년 20여명의 학생이 장학금을 받고 있다. 올해는 총 24명의 재학생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김 대표는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여대생다운 당당한 모습과 열정으로 알찬 미래를 힘차게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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