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대 유아교육과(학과장 박윤)는 25·26일 학내 협동관에서 ‘제7회 우암 유아교육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그동안 수업을 통해 배운 내용들을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습함으로써 실무·현장 능력을 배양토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형극, 동극, 학생 작품 전시회 등이 진행됐다.

박윤 학과장은 “특히 전시회엔 환경 보호에 관한 내용을 담은 작품들이 주를 이뤘다”며 “직접 작품을 만든 대학생들은 물론, 이를 본 어린이들에게도 큰 교육적 효과가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