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한국외대에 발전기금 1억을 쾌척한 이상철씨(왼쪽)와 박철 총장
한국외대(총장 박철)는 재미사업가 동문 이상철씨가 1일 한국외대 서울캠퍼스를 방문해 모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한국외대 해외 Executive-MBA과정을 수료한 이씨는 미국 Azure. CSJ & Co. Inc 대표로, 11월 3일~5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상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가 기탁을 결심했다.

이날 이상철 씨는 “외대의 비약적인 발전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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