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축제 일환으로 개최…지역 독거노인 30가구에 전달

 
창원문성대학(총장 이원석)이 대학 축제의 일환으로 김치 나누기 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학은 2일 학내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33회 아람대동제’에서 ‘사랑의 김치 & 쌀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고 이원석 총장을 비롯한 학내 구성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갔다. 직접 만든 김치는 쌀과 함께 지역 독거노인 30가구에 전달됐다.

이원석 총장은 "지역 내 독거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김치 나누기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독거노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배려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