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7일 연세대를 찾아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라는 주제의 리더십 특강을 했다.

윤 회장은 90년대 IMF 금융위기를 겪는 가운데서도 정수기 렌탈 사업으로 웅진그룹을 대기업 반열에 올려놓은 인물. 2009년 영국 <선데이 타임즈> 선정 ‘전세계 친환경 부자’에서 한국인으로는 최고 순위인 69위에 오르기도 했다.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이념을 강조하는 윤 회장은 특강에서 긍정의 마인드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기업을 업계 최고로 일궈낸 경험을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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