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이 취업 앞둔 후배 위해 특강 개최

동서대는 11일 ‘재능 기부의 날’ 특강이 교내 뉴밀레니엄관 중형시사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이 대학 광고PR 전공 선배들이 후배들의 취업을 위해 직접 발벗고 나선 것이다. 광고PR 전공 졸업생들은 학교로 직접 찾아와 후배들의 취업을 위해 전공을 살린 취업 노하우와 생생한 취업 성공담을 들려줬다.

졸업하고 각 분야의 현장에서 자리 잡는데 필요한 과정과 현재 상황, 그리고 취업 후 생활 등을 졸업을 앞둔 4학년에게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현장의 소리를 전함으로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되기 위해서 졸업생 5명이 뭉쳤다.

하이록 코리아에 근무하하는 정병욱(2010년 졸업)씨는 ‘기업 마케팅에서 근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주)애니프레인 PD 박용배(2010년 졸업)씨는 ‘전시 기획 대행사에 근무’라는 주제로, KBS N SPORTS 방송기술 VIDEO 담당 김민형(2008년 졸업)씨는 ‘프로덕션/방송국에 근무’라는 주제로, ㈜커뮤니케이션 신화 PR컨설팅부 대리로 근무 중인 김기연(2008년 졸업)씨는 ‘서울생활 TIP’을 후배들에게 들려줘 큰 호응을 받았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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