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총장 김선욱) 학생들이 지역 어린이들을 캠퍼스로 초청해 가을 소풍에 나선다.
이대생들은 ‘2011 이화인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행사의 일환으로 12일 학내 ECC 극장을 비롯한 캠퍼스 곳곳에서 서대문구 지역 저소득층 어린이 초청행사를 갖는다.
올해 행사 주제는 ‘이화인과 함께 쓰는 가을동화’로, 이대생 162명이 지역 저소득층 아동 187명과 하루 동안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선욱 총장의 격려사와 이화여대 응원단 파이루스, 이화뮤직멘토리움의 환영공연을 비롯해 △바람자동차 만들기 △열쇠고리 만들기 △스파게티 탑쌓기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의 체험행사가 이어진다.
이대생들은 또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모은 성금을 어려운 가정 형편의 서대문구 가정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전액 전달할 예정이다.
김봉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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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저소득층 어린이들 초청해서 행사한건데, 이대생들이 무슨 학교 놀러온 애들하고 시간이 남아돌아서 노는 그런 병신으로 만들어 놨네.제목에 진짜 이따위로해봐. 너네 두고보자 언제 박살나나.너네가 무슨 대학신문이냐? 웃기고 자빠지고 있네.너네 언제 망하나,아니 내가 작살을 낼테니까